
지난 9월 15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이천시자살예방센터 주최로 이천시 생명존중안심마을 발대식이 개최되었으며 이 행사에 이천소망병원 이승표이사장님 및 관계자가 참석하였습니다
이번 행사는 이천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경희시장님을 비롯해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, 14개 읍면동장,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내외빈과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기관 관계자 등 85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.
이날 행사에서 이천소망병원은 지역사회에서 발견 및 의뢰된 자살고위험군 대상 치료 및 재활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였으며 이에 대한 공로로 이천시장 기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.
이승표이사장님은 이날 축사에서 자살은 개인적 고통에만 머무르지 않고 가족과 지역사회 전체에 큰 아픔을 남기는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함께 풀어나가야 할 문제로 자살예방을 위해 최선의 역할을 다하며, 동참하고자 하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.
앞으로도 이천소망병원은 이천시민의 자살예방을 위해 발견된 고위험군에 대한 체계적인 치료와 회복을 도울 것이며 이를 통해 이천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.